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손보 최고자격증 함께 따내

조진표·장영수 부부


손보사에 근무하는 부부가 손해보험 분야 세계 최고 자격증인 미국 공인손해보험언더라이터(CPCU) 자격증을 함께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현대해상에 근무하는 조진표(33) 대리와 삼성화재 장영수(32) 대리. 손보업계 모임을 통해 만나게 된 두 사람은 CPCU 자격증에 도전한 부인이 주말에도 공부하느라 시간을 함께하지 못하자 조 대리 역시 CPCU 자격증에 우연히 도전해 2년여 만에 자격증을 취득한 것. 1년에 2회 치러지는 이 시험은 손해보험 전분야, 경영학, 회계학, 법률 등 모두 8과목을 합격하고 3년 이상의 보험실무 경력과 엄격한 도덕성 검증 등을 통해 취득할 수 있는 손해보험 분야 최고의 자격증이다. 현재 국내에 CPCU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 25명에 불과 할 정도로 어려운 시험이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99년부터 CPCU 자격증 취득을 위해 매주 CPCU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