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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신임 사장으로 박남일(62·사진) 백상 회장이 내정됐다.
대전시는 권선택 대전시장이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적임자 2명중 박씨를 대전도시공사 사장으로 최종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박 내정자는 전남 출신으로 육군 제3사관학교를 졸업하고 1973년 대전에서 군생활을 시작해 대전공병단, 32사단 공병대대장, 육군 자운대 사업총괄장교, 논산훈련소 시설대장 등을 거치면서 대규모 국책사업 시행에 참여하는 등 사업추진 능력을 인정받았다.
박 내정자는 또한 유탑 엔지니어링 부사장, 토팩엔지니어링 상무, 백상 회장 등 건설 및 광고기획 분야 간부직 근무 경력이 풍부해 도시공사 사장으로서 최고의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박 내정자는 13일 대전시가 최초로 실시하는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대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후 8월 18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2017년 8월16일까지 임기 3년의 대전도시공사 사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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