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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할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가 칸 영화제에서 함께 포착됐다.
19일(현지시간) 오전 배두나와 영국 배우 짐 스터게스가 프랑스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초청작인 영화 ’도희야‘ 상영관에 함께 등장했다.
이날 배두나가 출연하는 ’도희야‘ 공식 상영에 턱시도 차림으로 참석한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 옆에 나란히 앉아 영화를 관람했다.
앞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해 1월 패션지 바자와 함께 커플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배두나는 20일 오후 6시(한국시간)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가 예정돼 있어 짐 스터게스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내 놓을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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