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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자동차] ‘올 뉴 크라이슬러 200’, ‘지프 레니게이드’ 등 미국서 최고의 차
FCA코리아는 ‘올 뉴 크라이슬러 200’과 ‘지프 레니게이드’ 등 4개 모델이 미국의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KBB.com)에서 선정한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올 뉴 크라이슬러 200’은 10대 베스트 세단에 이름을 올렸고 ‘지프 레니게이드’는 2015년 10대 최고의 신차로 꼽혔다. ‘지프 레니게이드’와 ‘지프 랭글러’는 10대 베스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지프 랭클러’와 ‘피아트 친퀘첸토 아바스’는 10대 가장 멋진 차에 선정됐다.
‘올 뉴 크라이슬러 200’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장치를 갖췄고 승차감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주행성능과 우수한 연료효율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달 국내에 출시된 ‘올 뉴 크라이슬러 200’은 9단 자동변속기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을 갖췄다고 FCA 측은 설명했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하반기 중 국내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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