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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쪽방촌에 삼계탕 선물


NH투자증권은 12일 말복을 맞아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거주민과 자활 노숙인에게 삼계탕 600인분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아울러 선풍기 180여대를 준비해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김원규(왼쪽 두번째) NN투자증권 사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삼계탕 배식을 돕고 있다./사진제공=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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