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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23일 문을 연 ‘구리갈매지구 B2블록 분양아파트 주택전시관’에 지난 연휴 3일간약 5,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6일 밝혔다. LH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가족단위의 방문객 행렬이 이어지면서 오후에는 주택전시관 관람과 상담번호표 수령을 위해 대기 행렬이 길게 줄지어서는 등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LH관계자는 주택전시관에는 74A1타입과 84A타입 유닛이 마련돼 있는데 유닛을 둘러본 방문객들은 심플하고 현대적인 느낌의 내부 설계, 실용성이 높은 공간 활용 및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마감재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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