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비인형 통해 본 인간의 욕망
입력2014-09-23 20:02:19
수정
2014.09.23 20:02:19
사진작가 송채원 개인전
바비인형을 통해 인간의 숨겨둔 욕망과 페티시즘을 드러내는 사진작가 송채원의 개인전 '카운터핏 칙스(Counterfeit chicks)'가 10월23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신교에서 열린다. 작가가 선택한 '바비인형'이라는 소재는 자신의 매력을 알지 못하거나 알려고 하지 않는 인간을 은유한다. 바비인형과 인간의 다른 점은 자신의 매력을 발견하고 스스로 생기와 자신감을 부여한다는 점. 작가는 2010년 영국의 '프로페셔널 포토그래퍼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상을 수상한 실력파 사진작가다. (070)8239-8936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