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내 따라하면 절약 운전 저절로"
입력2009-06-21 17:09:07
수정
2009.06.21 17:09:07
현대車, 아반떼 하이브리드 '경제운전 안내시스템' 공개
현대자동차는 21일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경제운전 안내 시스템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전용 계기판(사진)을 통해 작동상황과 차량 상태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해 운전자가 스스로 경제운전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실시간 경제운전 정도를 표시하는 `에코가이드`와 주행시 연비효율을 꽃이 자라는 과정으로 표현한 `경제운전 채점 기능`을 통해 운전자는 고연비 운전 습관을 익힐 수 있다.
`에코가이드`는 실시간 차량의 속도, 가속 상태 모니터링 결과를 총 12단계 블록으로 계기판 표시창에 보여준다. 그리고 연비 효과를 0단계에서 8단계의 과정으로 나눠 꽃이 피는 과정을 형상화 한다. 이렇게 해서 운전자가 자신의 운전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게 현대자측 설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친환경성은 물론 경제성과 우수한 동력성능을 겸비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가 국내 친환경차 시장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