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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도시의 법칙’ 에일리와 백진희가 민낯을 공개했다.
에일리는 6월25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 뉴욕팸을 도와줄 공식헬퍼로 첫 등장했다.
뉴욕팸과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 찬물세안을 마친 에일리에 카메라가 다가가자 부끄러워했다. 에일리는 “지금 로션도 안 발랐다. 왜 카메라가 더 가까이 와요”라고 민망해했다.
에일리가 “난 진짜 메이크업을 못한다”고 하자 백진희는 “난 선크림 바르고 BB크림 바르면 끝이다”고 답했다. 이에 에일리는 “넌 예쁘니깐 그래도 돼”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백진희는 선크림만 간단히 바른 채 카메라에 비친 얼굴을 확인했다. 백진희는 “얼굴에서 미친듯이 광이 난다. 나중에 보정작업 해야한다”고 에일리와 제작진에 투덜대기도 했다.. 백진희는 “그런 모습까지 사랑해주는 남자한테 시집가면 되지”라며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도시의법칙은 4.3%(닐슨코리아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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