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히 못챙겨 국민께 송구"=박정하 청와대 대변인, 검찰이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 관련자들을 모두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한 데 대해 "수사 결과를 존중한다. 논현동 사저 외 모든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고 급여 또한 봉사활동에 사용하는 대통령이 내곡동 사저 부지 구입을 통해 사적 이익을 추구하려 했겠느냐"며.
▲"전부 아니면 전무"=윤상현 새누리당 의원, "비박 주자들의 태도는 지도자의 바른 덕목이 아닌 것 같다. 당의 공식기구를 통해 당당히 의견을 개진해야 한다"며.
▲"원전사고 피난자 30% 5년 내 귀환 어렵다"=일본 정부, 지난 9일 후쿠시마 원전 주변 자치단체와의 의견 교환 모임에서 피난구역 11개 시초손(市町村ㆍ한국의 시읍면동에 해당)의 주민 8만5,988명 가운데 64%가 현재 20mSv(밀리시버트) 초과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5년 후에는 이 비율이 32%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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