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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그리스 개혁안 실시 압박..."총선 때까지 접촉 피할 것"

국제통화기금(IMF)이 그리스에 과도정부가 구성됐다 해도 다음 총선 때까지 그리스 측과 접촉을 피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7일(현지시간)보도했다.

데이비드 홀리 IMF 대변인은 이날 가진 뉴스브리핑에서 그리스에서 2차 총선을 관리할 과도정부가 구성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그리스 총선이 다시 치러지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며 "그리스의 개혁 진행을 점검하는 IMF 대표단이 다음 달 17일로 예상되는 2차 총선 이후에나 그리스를 찾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그리스 운명은 IMF와 유럽연합(EU)의 1천300억유로 규모 금융구제 프로그램에 달렸다.



그러나 IMF는 그리스가 금융구제안과 연계한 경제개혁을 준수해야만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못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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