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황우여, 수능 영어 절대평가 필요성 강조

“경제 어려울 때는 교육에 먼저 투자해야”

황우여 교육부 장관이 수능 영어시험에서 절대평가의 필요성을 22일 강조했다.

황 장관은 이날 사단법인 4월회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초청강연에서 “지금은 1등부터 꼴찌까지 등수를 내 학생들이 100점을 맞아도 1등급이 될까 불안해하는 무한경쟁 속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절대평가는) 외국인으로서 영어를 얼마나 하면 되는지 기준을 정하고 그걸 체득한 다음에는 졸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는 문제를 쉽게 내는 것과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황 장관은 “상대평가를 해서 몇십만등까지 영어공부를 시켜서 국민 중 몇명이나 영어를 제대로 하겠느냐”며 이는 앞으로 선진국을 만들기 위해 교육계와 국민이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