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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다이제스트] 파나마서 수령 3,559년 나무 발견
입력2005-07-22 17:04:04
수정
2005.07.22 17:04:04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가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발견됐다고 범아랍권 신문 앗샤르크 알-아우사트가 21일 보도했다. 수에즈운하대학 연구팀이 남부 시나이의 파이란 계곡 지대에서 찾아낸 이 나무는 아카시아 계통으로 크기가 18m이며 수령이 무려 3,559년이나 된다.
연구팀은 파이란 계곡을 포함한 남부 시나이의 3개 계곡 지대를 돌아다니며 채취한 나무 뿌리와 토양성분을 분석해 이 나무의 수령을 계산해 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선 최고(最古)의 나무는 같은 지역에 있던 수령이 3,330년 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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