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병로ㆍ사진)은 26일 오후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07 행복한i공모전 입상자 시상식을 갖는다. 원자력공모전인 ‘행복한i공모전’은 재단이 지난 10여년간 차세대를 대상으로 시행해오고 있는 원자력공모전의 새로운 명칭으로 재단의 차세대교육홍보사업 브랜드인 ‘행복한i’ 중 하나다. 지난 5월1일부터 31일까지 ‘생활 속 행복에너지 원자력’을 주제로 생활작문 및 포스터 부문으로 나눠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작문 7,272편, 포스터 731점이 접수됐다. 입상자는 교육인적자원부총리상 6명, 산업자원부 장관상 10명 등 총 132명이다. 이중 교육인적자원부총리상, 산업자원부 장관상 등 최우수 입상자 16명에게는 일본 원자력시설 견학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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