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각종 질병과 상해사고를 100세까지 보장해주는 ‘무배당 1580 Plus 의료안심보험’을 이달 부터 판매한다. 이 보험은 종전 80세까지 보장돼오던 질병·상해입원의료비와 질병상해통원의료비, 상해사망후유장해 등을 100세까지 보장해준다. 특히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등에 이르는 3대 주요질병과 치매를 고액보장하며, 본인부담의료비도 병원 입원시 3,000만원, 통원시 1일 10만원까지 지급해준다.납입보험료의 100만원 한도까지 소득공제혜택도 있다. 이 상품에 대한 가입은 건강검진 없이 만 15세부터 60세까지 누구나 가능하며 100세 만기 고급형과 일반형, 실속형. 그리고 20년 만기 자녀형으로 선택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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