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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 8일 부평 십정동 공공임대
입력2005-08-07 16:34:02
수정
2005.08.07 16:34:02
잔여분·예비입주자 모집
최근 판교 신도시내 아파트의 분양 방식과 시기가 변경됨에 따라 향후 분양 시장 판도변화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주는 여름 휴가철을 관계로 신규 분양 아파트가 그다지 많지 않은 편이다.
8일에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 공공임대(5년) 잔여세대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이 이뤄진다. 또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송백마을 국민임대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9일에는 경상남도 창원시 반림동 반송1지구 노블파크 청약접수가 시작되고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 임곡2지구 뜨란채 공공분양과 공공임대 아파트 당첨자 계약이 있다. 10일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 국민임대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롯데건설은 11일 울산 남구 신정동에 공급하는 롯데캐슬킹덤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12일 서울 7차 동시분양 당첨자 발표가 있다. 7차 동시분양은 청약접수시 목동 트라팰리스, 상도동 브라운스톤 등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나 그 외 단지는 3순위까지 가거나 미달이 되는 등 양극화 현상이 심하게 나타났다. 이들 미달지역이나 경쟁률이 낮은 단지는 미계약 단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실수요자들은 향후 미분양 물건에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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