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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2개의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다음 달 1일부터는 BMW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인 ‘i8’을 탈 수 있는 ‘챌린지A’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총 80분으로 이용 가격은 20만원이다.
BMW의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모토라드의 조이 라이딩 서비스도 신설된다. 전문 강사와 함께 고객이 뒷자리에 탑승해 바이크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진행 시간은 5분이다. 가격은 무료다. 프로그램 참여 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조이 라이딩 프로그램은 모토라드 최상위 기종인 ‘K 1600 GTL 익스클루시브’가 투입된다. 운영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9월 20일까지다. 이밖에 BMW 드라이빙 센터는 6월부터 9월까지 운영시간을 오후 7시까지로 1시간 연장한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는 6월 말까지 가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9세 이상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모형자동차 주행 체험, ‘이세타’ 차량 모형에 그림 그리기 등 을 진행한다./강도원 기자 theo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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