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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신지애의 맹활약에 재규어 코리아가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재규어 코리아는 재규어 홍보대사 신지애가 17일 영국 리버풀의 로열 리버풀 링크스에서 끝난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 오픈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신지애는 재규어 홍보대사로 재규어의 본고장인 영국에서 정상에 올라 더 뜻 깊은 결과를 만들었으며, 지난주 킹스밀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2연승을 달성해 완벽한 재기를 알렸다.
신지애의 우승으로 재규어 코리아는 “재규어의 영국 프리미엄 럭셔리 이미지와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높은 위상이 맞물려 국내외적으로 재규어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데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경기 중 재규어 로고가 새겨진 신지애의 캐디백이 언론에 다수 노출돼 홍보효과도 톡톡히 얻어냈다.
신지애는 평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규어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있다. 올해 초 신지애는 재규어 코리아에서 주최한 골프클리닉에 참석해 고객들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는 등 고객과 함께하는 홍보대사로 역할을 수행 중이다.
재규어 코리아는 신지애의 공식 스폰서로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후원을 통해 신지애가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한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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