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미 어워드 2014’에서 일렉트로닉 뮤직 듀오 ‘다프트 펑크’가 2관왕을 차지해 화제다.
다프트 펑크는 ‘그래미 어워드 2014’ 팝듀오·그룹 부문상에 이어 올해의 레코드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는 ‘그래미 어워드 2014’가 진행된 가운데, 이날 올해의 레코드 수상은 다프트 펑크의 ‘Get Lucky’가 했다.
올해의 레코드 후보에는 다프트 펑크&퍼렐 윌리암스의 ‘Get Lucky’, 로빈 시크의 ‘Blurred Lines’, 이매진 드래곤스의 ‘Radioactive’, 브루노 마스의 ‘Locked Out Of Heaven’, 로드의 ‘Royals’가 올랐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전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 아카데미(NARAS: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에서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다프트펑크는 기 마누엘 드 오맹 크리스토(39)와 토머스 방갈테르(38)로 이뤄진 프랑스의 일렉트로닉 팀으로 1997년 정규 앨범 ‘홈워크(Homework)’로 데뷔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