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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개인정보체계 국제표준화 추진

방송통신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의 국제표준화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방통위는 이달 중순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렸던 국제표준화기구의 국제전기표준회(ISO/ICE)에서 세계 처음으로 PIMS에 대한 논의를 제안했으며 다른 회원국 반대없이 채택됐다고 설명했다. 내년 5월 이 회의에서 정식 기고문으로 제안돼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앞서 또 지난 9월초 스위스 제네바의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에서는 우리나라가 PIMS를 제안해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채택된바 있다. 방통위는 한국이 처음 제안한 PIMS가 개인정보보호 관련 국제 표준활동을 선점하고 관련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호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ITU-T표준화 과정은 제안부터 권고초안 개발을 거쳐 최종 승인까지 보통 3년이상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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