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회사인 케첨(Ketchum)이 케첨 코리아의 신임 대표로 우연희(사진)씨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우 신임 대표는 전반적인 에이전시 매니지먼트를 총괄하고 브랜드 마케팅, 테크놀로지, 디지털, 공공 및 대정부 업무에 주력하며 다국적 기업 및 국내 고객들의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케첨에 합류하기 전 우 대표는 호프만에이전시 코리아의 대표로 재직했다. 우 대표는 케첨인터내셔널 시니어 파트너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존 히긴스와 함께 아태지역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케첨의 글로벌 네트워크 내 다른 지사 및 계열사들과 긴밀히 협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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