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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정용선씨·조영선변호사 영입

금융·기업 M&A자문 강화


법무법인 화우가 금융과 기업 M&A자문 분야 강화를 위해 정용선(사진 왼쪽)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조영선(사진 오른쪽)변호사(사법연수원 26기)를 각각 고문과 파트너 편호사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정 전 부원장보는 금융감독원에서 회계감리국 국장, 회계 감독 국장, 시장담당 부원장보, 증권담당 부원장보 등 핵심부서를 거친 증권 감독 분야 전문가이다. 조변호사는 국내 대표적인 M&A 전문가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법무법인 율촌에서 10여년간 M&A 자문분야에서 일해왔다. 화우 관계자는 화우 관계자는 "금융 및 M&A 자문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만큼 관련 전문가를 적극 영입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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