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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열차표 예매 서두르세요"
입력2009-08-25 17:23:29
수정
2009.08.25 17:23:29
김광수 기자
오늘부터 이틀간
코레일은 26, 27일 이틀간 추석 연휴 전후 5일간의 KTXㆍ새마을ㆍ누리로ㆍ무궁화호 좌석 승차권을 예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첫날인 26일에는 경부ㆍ충북ㆍ경북ㆍ대구ㆍ경전ㆍ동해남부선, 27일에는 호남ㆍ전라ㆍ중앙ㆍ장항ㆍ태백ㆍ영동ㆍ경춘선 열차의 승차권을 판다. 인터넷예매는 오전 6∼8시 2시간 동안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창구 예매는 오전 10∼12시 전국 철도역이나 지정 철도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이뤄진다. 코레일은 추석 기간 KTX와 새마을호의 입석, 좌석 병합승차권은 9월 중순에 별도로 예매할 계획이다.
인터넷으로 예약한 승차권 구입은 예매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다음달 7일 자정까지 구입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된다. 추석 승차권은 1인당 편도 6매(왕복 12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코레일은 추석 연휴를 전후한 10월 1일부터 5일간을 '추석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임시열차 200회를 포함, 총 3,017회의 열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 참조. 문의 1544-7788, 1588-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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