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중국은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에 앞서 배포한 원자바오(溫家寶) 총리의 정부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7.8%였다.
중국은 이날 또 올해 국방예산을 7,406억2,200만 위안(약 130조 원)으로 전년보다 10.7% 늘리기로 했다.
중국의 국방예산은 2011년 12.7%, 지난해 11.2% 각각 증가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