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린케미칼사명 '슈가버블'로 개명
입력2008-05-01 18:20:19
수정
2008.05.01 18:20:19
주력제품과 같게 변경 "제2 도약"
국내 최초로 설탕을 주원료로 한 주방세제 ‘슈가버블’을 개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그린케미칼이 1일 회사명을 제품명과 동일한 ㈜슈가버블로 바꾸고 제2의 도약에 나섰다.
㈜그린케미칼 소재춘사장은 1일 “21세기 글로벌 무공해 가정용품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사명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회사명을 제품명과 같은 ㈜슈가버블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새로운 사명인 ‘슈가버블’은 주력제품인 ‘슈가버블 주방세제’와 ‘슈가버블 세탁세제’, ‘슈가버블 욕실세제’ 등에 사용되는 공동브랜드로 이미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무공해 천연세제’라는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슈가버블은 슈가 (sugar)와 버블 (bubble) 의 합성어로써 ‘슈가’는 천연계면활성제의 원료로 사용되는 사탕수수를, ‘버블’은 세제의 거품을 각각 상징한다. ㈜슈가버블은 지난 2003년 초, 천연 주방세제인 ‘슈가버블 주방세제’를 출시, 국내 첫 100% 무독성 주방세제 시장을 연데 이어 올해 매출 400억원 달성, 내년초에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