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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예능프로 '대결! 스타셰프' 外

예능프로‘대결! 스타셰프’

‘명의’ 병을 꿰뚫는 날카로운 눈

주말의 명화‘공공의적2’ (MBC 새벽1시5분)

지휘자 금난새 입맛을 사로잡아라
■예능프로 '대결! 스타셰프' (SBS 오후8시50분) 매주 스타들의 진지한 요리 대결로 맛있는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는 SBS '대결! 스타셰프'에 한국 클래식의 살아있는 전설, 지휘자 금난새가 전격 출연했다. 클래식 프로그램이 아니면 자주 볼 수 없었던 금난새는 "맛있는 음식을 기다리고 먹는 일은 일상 중에 굉장히 큰 행복이라고 생각"한다며 '대결! 스타셰프'의 초대에 기쁜 마음으로 나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화ㆍ예술계의 까다로운 미식가로 알려져 있는 금난새를 위한 요리대결. 그 동안의 식재료 보다 더욱 어려워진 주제로 요리대결에 임한 스타셰프들은 금난새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녹화 당일까지 제작진을 괴롭혔다고 전해진다. 결국 출연자들의 요리 실력에 금난새는 놀라움 속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휘자가 아닌 미식가 금난새의 모습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금난새의 친근하고 소탈한 모습을 이번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기 폐암발견의 명의 이경수 교수
■'명의' 병을 꿰뚫는 날카로운 눈 (EBS 오후9시50분) 병을 꿰뚫는 날카로운 눈이 한 생명을 살린다! 이경수 교수는 하루 20여개의 CT 영상과 100여장의 흉부 엑스레이 사진을 판독한다. 일반인이 보기에는 흰색과 검은색의 조합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엑스레이 사진도 이경수 교수의 눈으로는 재해석이 가능하다. 특히 이 교수는 흉부 전문 판독의 로서 조기 폐암을 잡아내는 데 아주 명성이 높다. 다른 장기에서 발생하는 암보다 자각 증세가 거의 없는 폐암, 그래서 이경수 교수의 판독이 곧 한 생명을 살리는 문제와 직결된다. 환자를 직접 대하지는 않지만 사진 판독을 통해 환자를 만나는 영상의학과 전문의 이경수 교수를 만나본다. 다혈질 검사와 악질 이사장 전면 대결
■주말의 명화 '공공의 적2' (MBC 새벽1시5분) 줄거리 : 대한민국 서울중앙지검 대표검사 강철중, 책상머리의 서류철을 들여다보기 보다는 현장에 직접 나가 날고 뛰는 것이 체질인 그는 공공의 적을 위해 부하와 동료의 피를 볼 순 없다는 일념으로 총기류 사용도 마다하지 않는 다혈질 검사. 그런 그에게 명선 재단 이사장 한상우 사건이 접수되고 특유의 기질로 나쁜 냄새를 직감한 그는 공공의 적과의 전면 대결을 선포하기에 이른다. 명선 재단 이사장 한상우, 재단을 물려받기로 되어 있던 명선 재단 큰 아들의 사고로 인해 재단 이사장으로 급부상한 그는 강철중 검사와 3년 동안 같은 반에서 수학한 고교 동기동창. 그 죽음에 대한 의문이 재단 이사에 의해 제기되면서 강철중 검사는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게 되고, 이에 강철중과 한상우는 검찰청에서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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