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영건설은 국철 1호선 주안역 역사와 연결된 상가 ‘기븐존’을 분양 중이다. 지하2~지상10층 규모인 이 상가의 층별 권장업종은 지하1층 패스트푸드, 대형마트 1층 캐쥬얼 의류, 2층 해외 직수입 유명브랜드, 3층 외식업체, 잡화, 액세서리, 화장품, 이동통신 등이다. 6~10층은 현재 CGV주안9 영화관이 영업 중이다. 주안역 상권은 하루 유동인구 40만명이 넘는 상권이며 인하대ㆍ인천대 등 인근 대학과 공단 소비층이 유입되고 있으며 선시공 후분양이므로 투자금 회수가 비교적 빠르다. 국철 1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의 환승역인 주안역이 상가 3층과 바로 연결되며 지하로는 지하상가와도 이어져 있다. 또한 주변이 2만5,000여평의 신상업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1계좌당 분양금액은 7,000만~9,000만원이며 융자와 임대 보증금을 제외하면 4,000만~5,000만원의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회사 측은 임대차 계약서 발행은 물론 브랜드 공급 확약서를 발행해준다. 선착순 수의 계약으로 건물ㆍ토지 등기분양이며 올해 10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032)234-9022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