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e편한세상 시티’는 지난 22∼25일 계약을 진행해 4일 만에 100% 마감됐는데 앞서 지난 3월 분양한 ‘e편한세상 수지’ 아파트도 사흘 만에 계약이 마감된 바 있다. 이 단지는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예정) 역세권이고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생기는 주거복합단지여서 실수요자를 많이 끌어들였다는 분석이다.
병훈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수지 e편한세상 시티‘는 뛰어난 입지적 가치뿐 아니라 용인 수지에 오랜만에 나오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오피스텔로 희소성이 높아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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