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참가자 3,000여명이 숭례문·한국은행·을지로입구를 거쳐 서울광장까지 2개 차로를 이용해 1시간여동안 행진할 예정이다.
경찰은 행진 시간에 교통경찰 등 700여명을 배치해 행진 및 교통 흐름을 관리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세종대로, 남대문로, 을지로 및 서울광장 주변에 극심한 교통 체증과 불편이 예상된다"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차량 운행이 불가피하다면 서소문로, 종로, 퇴계로, 청파로 등 멀리서부터 우회해 달라고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