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유럽연합(EU) 28개국의 산업생산도 0.2% 줄었다.
저조한 9월 산업생산은 경기 회복세가 3ㆍ4분기에 정체됐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9월 산업 생산은 0.8% 감소했으며, 포르투갈(-11.2%), 룩셈부르크(-4.1%), 크로아티아(-3.3%) 등이 큰 폭으로 줄었다.
지난 8월에는 유로존과 EU의 산업생산이 각각 1.0%, 0.6%씩 증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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