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동에 짓는 ‘대연 파크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오는 26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대연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8층 14개동 전용면적 59~99㎡ 1,422가구로 구성된다. 전체 가구의 약 93%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이뤄져 있다.
이미 대우건설은 남구 대연동에서 대연동푸르지오와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를 성공적으로 분양했으며 대연비치재건축과 대연4구역재개발을 수주해 5,500가구 이상 공급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단지 주변엔 역사기념관과 UN기념공원, 평화공원 등 다양한 문화·예술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홈플러스와 주민센터, 가나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60만원대며 입주는 오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5번출구 옆에 위치한다. 1800-0525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