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데일 골프&리조트’가 내년 봄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창립회원 100구좌를 분양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샤인데일 골프&리조트 관계자는 “총 회원규모를 375명으로 제한하고 가족회원(법인지정회원)에게 한시적으로 주말 그린피를 면제하는 등 타 골프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도입한 덕분”이라며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23분이면 도착 가능한 접근성도 성공 요인”이라고 자평했다.
세계문화유산 퐁텐블로 궁을 모티브로 한 샤인데일 골프&리조트는 클럽하우스에 별도의 동선으로 이루어지는 비지니스를 위한 독립된 체크인&아웃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공간에는 락커룸과 목욕실 역시 독립된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마련해 놓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거리 300야드의 드라이빙 레인지, 수영장, 테니스장, 야외공연장, 생태학습장, 트레킹 코스를 갖추고 있다. 27홀 코스의 고저차가 150m 이내의 분지형을 이루고 있고 청평호수 인근에 위치해 있어 아늑한 라운드를 제공한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