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명작가의 소품 100만원대에 장만하세요"

'작은 것이 아름답다' 展

이종상의 ‘발리섬의 무희’

10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유명작가의 소품을 장만할 수 있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전이 인사동 갤러리이즈에서 11일까지 열린다. 한국미술센터가 기획한 전시로 4~6호 크기의 ‘작은 작품’이 주를 이루며 가격대는 20만원부터 600만원까지 다양하다. 한국 아방가르드 미술의 대표격인 김구림의 신작부터 표현주의 화가 이두식의 판화, 반라의 여인을 그린 이종상의 ‘발리섬의 무희’ 등 유명 원로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김태호ㆍ황주리ㆍ송수련ㆍ한젬마ㆍ홍푸르메 등 인기작가까지 총 187명이 참여했다. 김구림ㆍ이두식ㆍ이종상ㆍ전래식ㆍ황주리ㆍ송수련ㆍ한젬마 등 유명 인기작가부터 젊은 작가까지 총 187명이 참여했으며 400여점의 작품이 4개층 전관을 채우고 있다. 출품작 상당수가 80만~1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불황임을 감안해 시중가보다 최고 30%까지 할인됐다. 이일영 한국미술센터 대표는 “작은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모여 있어 사람들이 친근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며 “가족이 함께 와서 그림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02)736-6669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