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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신·증설 지역中企도 보조금 지원
입력2011-04-13 16:35:59
수정
2011.04.13 16:35:59
박희윤 기자
전략산업·특화업종 등 10억 투자금액의 최대 10% 지급
대전시는 그동안 수도권 이전기업에만 국비보조금을 지급해왔지만 올해부터는 수도권 이전기업 뿐 만 아니라 지역소재 중소기업이 생산시설 신ㆍ증설로 신규고용을 창출하는 경우에도 보조금(국비70%, 시비30%)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다만 보조금은 지역특화발전과 국가ㆍ지방자치단체의 지역투자정책에 부합되는 투자에만 지원된다.
대전시는 대전시 전략 및 선도사업, 특화업종에 해당하는 기업중 상시 고용인원 10인 이상으로 10억원 이상 신규투자 및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 지급금액은 10억원 이상 투자시 투자 금액의 최대 10%까지다.
대전의 전략산업은 정보통신(IT), 바이오(BT), 첨단부품 및 소재, 메카트로닉스이며 선도산업은 새로운(new)IT분야와 의약바이오 분야다. 특화업종은 지식경제부와 협의해 기억장치 및 주변기기 제조업과 자동차부품 제조업으로 지정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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