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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車 4분기 실적 예상보다 좋아

미국의 포드자동차는 23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의 순이익이 1억2천400만 달러(주당 8센트)로 1년전 같은 기간의 1억400만 달러(주당 6센트)에 비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4분기 순이익에는 자동차 렌트 회사인 허츠의 매각 대금 10억8천만 달러가 포함된 것이나,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당초 예상 보다 훨씬 긍정적인 것이어서 뉴욕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기업실적 등 조사전문업체인 톰슨퍼스트콜 조사에서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포드의 4분기 총 매출은 373억3천만 달러, 주당 순이익은 1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금융서비스 분야를 포함한 포드의 총매출은 476억 달러로 1년전 같은 기간의 449억 달러에 비해 6% 증가했다. 1회성 비용이나 순익을 제외한 순익은 주당 26센트 꼴인 5억1천100만 달러(주당26센트)에 달하나 이는 2004년 4분기의 순익 5억5천400만 달러(주당 28센트)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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