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25개 기업이 참여해 29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간접 참여업체 50개사는 채용 인력 177명에 대한 구인정보를 제공한다.
노동지청은 박람회가 끝나고 나서도 미취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60일간 적절한 구직자를 알선하는 서비스를 한다.
황선범 지청장은 “이번 박람회는 5년 만에 여는 목포지청 주관 행사로 최근 청년 구직난 해소 등을 위해 특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람회에서는 산업안전보건공단의 밴드팀과 현대삼호중공업 오원택 사원의 색소폰 연주 등 공연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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