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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이 MBC ‘일밤- 아빠! 어디가?’ 내레이션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20일 이적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이틀 내내 방송의 적 촬영을 독하게 하고, 오늘은 아빠 어디가 내레이션을 착하게 하고 가는 길. 뭔가 힐링되는 느낌. ㅋㅋ 이러다 다중이로 분열될 듯. ㅎ (이제 며칠간 음악에만 풍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이적은 지난 1월 ‘아빠! 어디가?’의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Mnet ‘방송의 적’에서는 가수 존박과 함께 활약 중이다. (사진= 이적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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