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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매거진과 스포츠한국은 오는 3월6일 서울 한남동 하이페리온 라이프 스포츠클럽 에서 이곳 주관으로 '제2기 골프매거진 실전골프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기수별 정원을 2팀(8명)으로 한정하고 단기간에 기량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했던 프로골퍼 여민선이 선수시절 경험과 훈련과정을 토대로 주 2회(1회 3시간), 총 8회에 걸쳐 지도한다. 스탠스 및 백스윙과 피니시, 칩샷과 퍼트 이론 등을 포함한 최신의 스윙 교육과 함께 요가 스트레칭과 근육 운동도 배울 수 있다. 골프를 위한 몸 만들기와 병행하기 때문에 비거리를 향상시키고 부상도 방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프로그램은 단기간에 배우고 필드에 나가고자 하는 골퍼, 연습량에 비해 샷 거리나 스코어가 향상되지 않는 골퍼들에 제격이다.
수강생에게는 스포츠클럽 1개월 이용권과 스윙 연습기, 골프매거진 최신호를 증정한다. 제2기 과정은 3월 6일~31일이며 강습시간은 매주 화ㆍ토요일 오후7시~10시다. 회비는 120만원(부가세 별도). (02)798-0809/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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