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친구, 번영의 동반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에는 김 총리를 비롯해 아시아와 유럽 정상 52명이 참석한다.
김 총리는 5일 제1세션에서 지정발언을 통해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출범과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등 우리나라의 녹색성장 성과를 소개하고, 6일 제2세션에서는 우리나라가 추구하는 공적개발원조(ODA)의 원칙과 비전을 설명한다.
또 로센 플레브넬리에프 불가리아 대통령, 도널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 이위르키 카타이넨 핀란드 총리 등과 양자회담을 한다.
김 총리는 회의를 마친 뒤 6일 오후 귀국한다./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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