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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홈스터디] 금성출판사 '푸르넷공부방'
입력2008-02-27 20:25:24
수정
2008.02.27 20:25:24
김홍길 기자
개인 능력별 맞춤학습 제공
금성출판사의 ‘푸르넷공부방’은 교과 진도에 맞춘 초등 전과목 학습지 ‘초등푸르넷’을 주교재로 개인별 능력에 맞게 단계별ㆍ수준별 맞춤학습을 제공하는 고효율 학습 시스템으로 철저한 소수정예 학습 방식이다. 주 4회, 매회 50분씩 일주일에 200분이나 수업을 실시해 심층적이고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
특히 초등 3학년부터는 국어ㆍ영어ㆍ수학ㆍ사회ㆍ과학에 대한 전문강사의 동영상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어 반복학습이나 선행학습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으로 통한다.
이밖에도 두 번째 담임선생님 푸르넷공부방은 전과목에 대한 교과내용 분석과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학교 진도에 맞춰 제공한다.
푸르넷공부방에서 공부하면 서술ㆍ논술형 예시문항을 수록한 학력평가문제집과 수학경시대회 예상문제 등도 제공돼 학업성취도평가 등의 시험에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교과서 개발의 노하우를 접목시킨 온ㆍ오프 통합 시스템을 통해 인터넷 학습지 ‘푸르넷아이스쿨’의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만여 항목의 방대한 학습 자료가 제공되는 등 공급자 중심의 지루한 설명식 반복 학습에서 벗어나 학습자 중심으로 알맞게 구성돼 있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푸르넷아이스쿨’은 랭킹닷컴의 온라인 교육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 사이트이며 연 2회 온라인 상에서 치러지는 ‘푸르넷 학력인증시험’에 무료로 응시할 수도 있다. 이 시험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러져 스스로의 학력이 어느 정도인지 전국의 초등학생들과 비교해볼 수 있다.
푸르넷공부방은 초등생을 대상으로 ‘초등푸르넷’ ‘푸르넷독서논술’ ‘푸르넷게임한자’ ‘푸르넷수학’을 지도하고 있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특화시킨 수업 프로그램으로 공부방 지도시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은 물론, 높은 학습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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