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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4일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힐스테이트 금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성동구 금호동 금호20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 15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59~141㎡ 총 606가구이며 이중 7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가구는 △84㎡C 10가구 △84㎡D 5가구 △114㎡A 29가구 △114㎡B 14가구 △141㎡ 15가구다.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고 계약은 21~23일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금호는 단지에서 한강 조망(일부 가구)이 가능하고 응봉산 산책로가 단지와 바로 연결된다. 한강공원·서울숲 등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성수대교와 동호대교를 이용하면 바로 압구정동으로 연결되며 도산대로와 논현로·강남대로 등을 통해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914-1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꾸몄다. (02)3463-9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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