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제품은 '벤투스 S1 에보2 런플랫'과 '벤투스 프라임2 런플랫' 등으로 하나의 제품 당 3개의 규격으로 나눠진다.
이들 제품은 국내 출시 전부터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C클래스'와 BMW의 '뉴 미니'에 공급되며 성능을 검증 받았다.
런플랫 타이어는 공기압이 없는 상태에서도 시속 80㎞의 속도로 80㎞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스페어 타이어와 교체 장비를 차량에 따로 구비할 필요가 없어 적재 공간 확보와 연비 절감에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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