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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브랜드 하우징 페어] 포스코건설, 공격적 사업으로 인지도 높여


‘더?脾??단기간에 국내 아파트의 대표 브랜드로 떠오를 수 있었던 것은 후발주자의 불리함을 딛고 공격적으로 주택사업을 추진해 왔기 때문이다. 불투명한 시장 상황 속에서 경쟁 업체들이 비교적 보수적인 사업전략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포스코건설은 지속적으로 공급물량을 확대하면서 인지도를 높여나간 것이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전북 전주시 효자동에서 269가구 규모의 ‘효자2차 더?脾??분양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강원도 춘천, 경기 안양시, 인천 송도, 서울 신천동ㆍ상도동 등에서 대규모 아파트ㆍ주상복합을 잇따라 공급하는 등 사업 확대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의 ㆍ8ㆍ31부동산 종합대책‘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경기 화성시 동탄 신도시에 대규모 아파트를 선보여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침으로써 ‘더?脾?브랜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했다. 포스코건설은 연내에 6,800여 가구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오는 10월중 충남 계룡시 두마면에서 987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하는 것을 비롯해 ▦대구시 성당동(904가구) ▦부산시 부전동(2,162가구)▦경기 광주시 오포면(2,057가구) 등에서 대규모 단지를 잇따라 분양한다. 상반기 높은 청약열기를 기록했던 인천 송도 ‘더??퍼스트월드’의 오피스텔 2차 분양분 429실도 연내에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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