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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guys work for the city : one furiously digs a hole, the other quickly fills the hole. A confused passerby asks, "Why do you dig a hole and fill it up again?" The digger leans on his shovel and replies, "The lazy jackass who plants the trees is sick again today." 두 사람이 거리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한 사람이 미친듯이 구멍을 파면 다른 한 사람은 잽싸게 그 구멍을 메웠다. 지나가는 사람이 하도 의아해서 “왜 한 사람은 땅을 파고 다른 한 사람은 자꾸 그걸 메꾸죠? 땅을 파던 사람이 삽자루에 몸을 기대면서 대꾸했다. “그 게을러 빠진 놈이 오늘 아프다는 핑계로 안 나오는 바람에 나무심을 사람이 없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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