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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소아암 어린이에 상금
입력2006-05-11 17:13:02
수정
2006.05.11 17:13:02
치킨 프랜차이즈 BHC는 소아암 환자인 이수정(10ㆍ경기도 안산시 초지동)양에게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4년 전 어머니를 잃은 이양은 지난해 8월 백혈병의 일종인 ‘골수이형서증후군’ 진단을 받고 현재 고려대 안암병원 무균병실에서 외롭게 투병 중이다.
이러한 이양의 소식을 한국아이닷컴을 통해 접한 BHC 임직원들은 지난 3, 4월 두달간 목표매출을 초과 달성해 받은 성과급을 자발적으로 모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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