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응원녀'로 유명세를 얻은 라리사 리켈메가 세미누드에 이어 이번엔 전신누드를 공개했다. 당초 라리사 리켈메는 파라과이가 4강에 진출할 경우 아순시온 광장에서 누드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해 전 세계 남심을 흔들었지만, 파라과이가 우승에 실패해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라리사 리켈메는 최초 8강 진출을 기념해 6일(현지시간) 파라과이 현지언론 디아리오 포폴라트의 홈페이지를 통해 전신 누드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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