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화원', 톡톡 튀는 UCC 서포터즈 작품 '인기몰이'
한국아이닷컴 이병욱 기자 wooklee@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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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의 삶과 사랑을 그린 SBS 드라마 (극본 이은영ㆍ연출 장태유)의 인기가 뜨겁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온라인 상에서는 UCC 서포터즈의 활동이 이어져 드라마 밖 인기몰이를 이끌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tv.sbs.co.kr/hwawon)에는 UCC 서포터즈들이 만든 드라마 현장, 그림, 리뷰, 영어, 영상 등 다양한 작품들이 올라와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특히 드라마 제작현장의 뒷얘기를 생생하게 전해주는 '류짱의 현장일지', 주인공의 모습과 드라마 속 상황을 그림으로 전하는 '야호랑이빨', 후크선장의 '피터팬 증후군' 등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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