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일인 기획사로 활동해 온 정재영은 "오랜만에 소속사와 계약한 만큼 지금보다 더 왕성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영은 다음 달 촬영에 들어갈 예정인 영화 '플랜맨'을 준비 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영화 '방황하는 칼날'과 'AM 11:00'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엘디비엔컨텐츠는 영화 '추격자', '미쓰홍당무' 등을 투자·제작한 정의석 대표가 설립한 엘디비홀딩스 그룹의 자회사로, 정재영의 영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매니지먼트와 배우 영입을 할 계획이다. /정승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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