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오른쪽) 롯데그룹 회장 겸 대한스키협회 회장이 6일 서울 소공동 롯데그룹 본사에서 한-미 스키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알파인 활강 세계랭킹 1위인 미국의 린지 본(가운데) 선수, 루크 보덴슈타이너 미 스키·스노보드협회 부회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 회장은 대학시절 아마추어 선수로 활동했을 정도로 스키에 애정을 갖고 있으며 올해 초 100억원을 협회에 지원하기로 약속하기도 했었다. /사진제공=롯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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