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에인먼트(이하 SM)가 월간지 ‘더 셀러브리티(The Celebrity)’를 발행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15일 발행되는 SM 월간지 ‘더 셀러브리티’ 창간호에는 장동건이 표지모델로 실려 주목을 받았다.
‘더 셀레프리티’에는 다니엘 헤니, 정유미, EXO, 제국의 아이들, 정샘물, 남궁연 등 다양한 분야 스타들의 이야기가 실렸다.
SM측은 “연예인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방식을 취재해 보여줄 예정”이라며 “한 사람의 스타가 라이프스타일을 창조·선도하는 셀러브리티로 거듭나는 과정을 화보로 담아 독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더 셀러브리티’는 아시아 최초의 통합 음악 차트 ‘원 아시아 차트(OAC; One Asia Chart)’를 운영하며, 아시아 지역 대형 음반매장에서 판매된 음반 판매 순위를 집계해 매달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SM에서 잡지까지 발행하네”, “표지 모델을 보니 왠지 사보고 싶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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